[드라마 SCENE] ‘아무도 모른다’ 권해효, 박훈에 경고 “안지호 영원히 안전해야 해”
입력 2020. 04.20. 22:55:0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무도 모른다’ 권해효가 박훈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5회에서는 신생명교회에서 조우한 장기호(권해효)와 백상호(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호는 “내가 네 취향 안다. 보잘것없는 알맹이를 화려하고 비싼 걸로 포장하는 게 네 취향이잖아. 아, 본성인가”라며 백상호의 속을 긁었다. 백상호는 웃으며 “내가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착각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기호는 “상호야, 난 네가 두렵지 않다. 왜? 네가 간절히 원하는 게 내 머릿속에서만 있으니까”라며 “너도 책을 봐서 알 거다. 숫자가 21개 나왔다. 그런데 이 숫자로는 네 죄악이 숨겨진 장소를 알 수 없다”고 백상호의 약점을 짚었다.

백상호는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장기호는 “은호의 안전. 영원히 그 아이는 너로부터 안전해야 한다. 그러면 너의 죄도 영원히 안전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상호야, 난 상원이 형이 희정이를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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