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철벽방어에 힐링까지 충족, 석모도 아라미르 리조트 원샷원킬 여행
- 입력 2020. 04.21. 13:52:28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코로나19로 시행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5월 5일까지 연장됐지만 정부는 지난 19일 철저한 방역을 전제한 일부 규제 완화 방침을 밝혀 전염병 확산 방지뿐 아니라 이로 인해 무너진 경제 회복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제는 코로나19의 경각심을 잃지 않되 2달 넘게 집에 갇혀있다시피 지내 답답하고 갑갑해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전한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 집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장소인지를 점검해야 한다. 다음으로 꽉 막힌 뇌를 깨울 수 있는 경관인지 여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돌아다니고 체험하는 등 빡빡하게 채워진 일정이 아닌 보고 먹고 즐기고, 이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 원샷원킬’ 여행은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하다.
아라미르 리조트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대형 인피니티풀 및 온수풀로 주목 받는 석모도의 명소다. 강화도의 서쪽에 위치한 석모도는 작지만 강화도가 가진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더 없이 좋다.
이처럼 여행지로서 더없이 완벽한 석모도에 자리한 아라미르 리조트는 전객실 오션뷰로 펼쳐진 서해 바다와 교동대교 석모대교를 바라볼 수 있고 여름에는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풀, 온수풀, 사우나, 유아풀 외에 세미나실, 실내외 바비큐실, 모던 카페, 야외카페 등 취향에 맞게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석모도 수목원 등 바다를 보며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 강화도를 위해 강화대교 초지대교에서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리조트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객실과 고객동선이 많은 곳에 전문방역 및 소독을 강화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