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찾아’ 박민영·서강준→이재욱, 5人 종영 인사 “편안한 일상 속에서 행복하길”
- 입력 2020. 04.21. 16:12:22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김환희가 ‘날찾아’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의 주연 배우 5인방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가득 담은 종영 소회를 털어놨다.
주인공 목해원 역의 박민영은 “시작할 때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봄이 왔다. ‘날찾아’를 촬영하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서 잊지 못할 것 같다. 좋은 선후배분들과 함께 촬영해서 든든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 보내 주셔서 감사했고,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일상 속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뜻깊은 바람을 전했다.
서강준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고자 많은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며 촬영했던 지난 겨울날들이 스쳐 지나간다. 작품을 떠나보내려니 많이 아쉽고 섭섭하지만 따뜻한 마을에 머물러 있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려 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주옥같은 원작의 은섭이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이도우 작가님과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날찾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임은섭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함께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동시에 전달했다.
과거의 일들로 인해 자신을 돌보지 않을 정도로 무거운 죄책감을 이고 살아야 했던 심명여 캐릭터를 연기한 문정희는 “애정하던 캐릭터와 작품을 떠나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아쉽다. 그동안 ‘날찾아’를 사랑해 주시고 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장우 역의 이재욱은 “평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보시는 분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갈증을 많이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현리의 따뜻한 일상을 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던 모든 분들 덕에 행복한 현장이었다. 좋은 기회가 닿아 다시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덧붙였다.
임은섭의 동생 임휘 역을 연기한 김환희는 “지금까지 ‘날찾아’의 임휘로 촬영하고 시청자분들을 뵐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히면서도 최종회 시청 독려를 잊지 않았다.
‘날찾아’ 최종회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날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