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고보결 "'하이바이 마마' 만취신 촬영 '낙법'써서 칭찬 받아"
- 입력 2020. 04.22. 08:00: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보결이 '하이바이 마마' 속 만취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보결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고보결은 조강화(이규형)의 새 아내이자 조서우(서우진)의 새 엄마인 오민정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민정의 명장면 중 하나는 귀여움과 애잔함을 오가는 만취 장면이다. 차유리(김태희)와 고현정(신동미)와의 술자리에서 홀로 술에 한껏 취한 오민정은 길거리에서 전력질주하거나 땅바닥에 뒹구는 등 귀여운 주사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가 된 만취 연기에 대해 고보결은 "그 신을 촬영할 때 대학교 때 배워뒀던 낙법을 썼다. 오래 전에 배운 거였는데 몸이 기억하더라. 만취해서 구르고 넘어지는 신이었는데 낙법을 쓴 덕분에 멍이 하나도 안들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제 낙법을 보고 신동미 언니도 칭찬을 해주셨다. 칭찬을 받고 더 신나게 만취 연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 낙법을 보여준 후부터 신동미 언니가 저보고 웃기셨는 지 '상또(상또라이)'라는 별명도 지어줬다"며 크게 웃었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 19일 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