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좀 보실래요’ 최우석, 극단적 선택 이슬아에 악담 “차라리 죽을 것이지”
- 입력 2020. 04.22. 08:59:0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하준이 이슬아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을 서도영에게 전한 후 병원에 가져갈 용품을 챙기다 오피스텔을 찾은 최우석과 대면했다.
22일 방영된 SBS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진상(서하준)은 이슬아 남편에게 전화해 배유란(이슬아)의 상태를 전하면서 와줄 것을 부탁했다.
이진상은 “하늘 미래병원 505호입니다. 부탁합니다”라는 전화에 오대구는 자신의 지난 밤 꿈을 떠올리며 “그 꿈을 그냥 꾼 게 아니었어”라며 괴로워했다.
이진상은 배유란에게 가져다 줄 용품을 챙기던 중 오피스텔을 찾은 정준후(최우석)와 마주쳤다. “형님, 아니 대표님께서 웬일이십니까”라며 반색하는 이진상에게 정준후는 “너 배유란이랑 뭐 작당이라도 꾸미는 거야? 그럼 배유란하고 무슨 사이라도 돼”라며 추궁했다.
이진상은 “혹시 의심하시는 거면 그럴 필요 없습니다. 배유란 씨 죽으려고 했습니다. 죽으려고까지 한 여자 그냥 내버려두시죠”라며 충고했다.
정준후는 이진상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너 그거 배유란 휴대폰이지 그가 내놔. 그거 내놓으라고”라며 자신이 찍힌 사진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이진상은 “형님 저 힘으로 안 되세요. 저 요새 힘이 뻗쳐서요”라며 폭력을 행사하려는 정준후를 제압했다.
“내놔 그것만 해결되면 더는 배유란이랑 얽힐 일 없어”라는 정준후에게 진상은 “뭐 사진이라도 찍히셨어요? 좋은 사진은 아닌 것 같고 그럼 두 가지 요구조건”이라며 “다시는 배유란 씨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십시오. 두 번째는 돈이 좀 필요해요”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얼마 얼마줄까? 뭐 하는 거야”라는 정준후의 말에 진상은 “한 150만원. 최신 휴대폰 사려면 그 정돈 필요할 거 같아서 내일 준비되면”이라며 말끝을 흘렸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부하 직원에게 핸드폰을 가져오라 시키자 진상은 “형님 배유란 씨 죽으려 했다는데 어떤 상태인지 안 궁금하십니까”라며 한심한 듯 묻자 정준후는 “차라리 죽을 것이지”라며 악담을 쏟아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