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맛 좀 보실래요’ 서도영, 이슬아에 경고 “혼자 힘으로 일어서”
- 입력 2020. 04.22. 09:18:0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맛 좀 보실래요’ 서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슬아를 찾아가 혼자 해결하라며 옆에 있어줄 수 없다고 정확하게 자신의 뜻을 전했다.
22일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오대구(서도영)는 택시를 탄 후 강해진(심이영)에게 갈지 배유란(이슬아)에게 갈지 한참을 망설이다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이진상(서하준)을 마주친 대구는 “나한테 연락한 게 이진상 씨입니까, 혹시 해진 씨 때문에 일부러 연락한겁니까”라며 사신을 부른 의도를 물었다.
입원실을 찾은 대구는 유란에게 “왜 그랬어. 왜 그랬나고 묻잖아”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이유를 추궁했다. 이에 유란은 “왜 그랬겠어. 살기 실으니까 그렇지”라며 툭 내뱉듯 자신의 심경을 밝힌 후 “가짜로 엄마 연기하다 진짜로 엄마 됐나봐”라며 오광주(장선율)이 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대구는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이야. 그렇게 죽어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남은 사람 평생 상처주는 거야”라며 “당신 끝까지 옆에 있어주는 거 그 거 못해. 혼자 힘으로 해. 당신이 진짜 엄마 됐다는 거 그걸로 증명해. 괜찮아지면 그 때 광주 보여줄게 광주도 보고 싶어해”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입원실 밖으로 나온 대구는 “일부러 부른 겁니까. 나 여기다 묶어두고 다른 계획이 있나 해서요”라며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에 진상은 “아니요. 배유란 씨 남편이 오대구 씨인 거 몰랐습니다”라며 진실을 말했다.
나쁜 의도 없이 유라을 당부하는 진상에게 대구는 진심을 인정한 후 “지금 제가 옆에 있어줄 여자는 강해진씨니까요”라며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주지시켰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