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0도…24일까지 중부 등 아침 영하권 지속
- 입력 2020. 04.22. 09:46:2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4월 넷째 주 들어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오늘 설악산 영하 9.6도로 비롯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역의 아침 기온을 공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지표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다. 이뿐 아니라 그 밖의 중부내륙에도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이어지고 있다.
22일 9시 기준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 현황(단위 ℃)은 서울 및 경기는 양동(양평) -2.7, 북내(여주) -2.6, 미산(연천) -2.5, 광릉(포천) -1.8, 은평(서울) 0.2, 강원도는 설악산(양양) -9.6, 임남(철원) -5.8, 광덕산(화천) -5.1, 구룡령(홍천) -4.0, 충청도는 계룡 –2.2, 가곡(영동) -0.3, 정산(청양) 0.2, 양화(부여) 0.4, 경상도는 온정(울진) -1.2, 고령 –1.0, 의성 –0.8, 삼가(합천) -0.8, 전라도는 완주 –1.1, 진안 –0.6, 무주 –0.4, 동향(진안) 0.1이다.
영하권의 취는 모레 24일까지 이어진다.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고, 일부 중부지방에서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영하권 추위로 농작물 피해 등 주의를 당부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