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오늘(22일) 감치재판 열린다…피해자에 손해배상 미지급
- 입력 2020. 04.22. 10:11:4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오늘(22일) 감치재판에 선다.
22일 오후 2시 의정부지법에서는 박유천에 대한 감치재판을 진행한다.
앞서 박유천은 2016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흥주점 및 자택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피소됐다.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던 A씨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A씨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고 지난 2018년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박유천은 법원으로부터 5천만 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받았지만 박유천은 배상을 하지 않았고 결국 A씨는 박유천에게 재산명시신청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이에 응하지 않아 감치재판에 서게 됐다.
감치재판이란 채무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재산명시기일에 불출석 혹은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한 경우에 열린다. 재판 결과에 따라 채무자를 일정 기간 구속할 수도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그해 7월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최근 해외 팬미팅, 화보집 발간에 이어 공식 팬클럽까지 오픈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감치재판에서는 박유천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주목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