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굿캐스팅’ 최영훈 감독 “원제는 ‘미스 캐스팅’, 배우들에게 미안했다”
- 입력 2020. 04.22. 12:12:24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최영훈 감독이 ‘굿캐스팅’ 원제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SBS 새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의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영훈 감독은 “사실 저희 원래 제목은 ‘미스 캐스팅’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이 배우들을 다 모아서 일을 하다 보니까 자꾸 ‘미스 캐스팅’이라는 이야기가 나가면 제가 너무 미안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제목을 ’굿캐스팅‘으로 바꿨다”며 제목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나이스 캐스팅’ ‘레전드 캐스팅’까지 생각한다. 단 하나 미스 캐스팅이 있다면 감독인 나일 거다”라고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 27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굿캐스팅’ 제작발표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