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PD “학폭 논란, 사실 여부 떠나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 [자필편지]
입력 2020. 04.22. 13:50:5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가 학폭 논란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사과했다.

이원일 셰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의 예비신부인 김유진 PD와 관련된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사실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돼 마음이 무겁다. 또한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에게 실망감을,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논란이 원만하고 그 누구도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같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또한 중단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해 신중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PD도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우선 저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김 PD는 “지금은 저의 해명보다 상처 받은 분에게 사과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연락 드려 사죄하겠다. 저를 직접 대면하기 너무 화나시겠지만 제가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 저의 행동으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 PD에게 집단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켰다.

김 PD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글쓴이 A씨는 16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할 당시, 김 PD와 그의 친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폭행당했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고 폭행이 이루어진 장소 세 곳의 지도까지 첨부했다.

논란이 일자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에 사과했다.

이하 이원일 셰프 자필편지.



이하 김유진 PD 자필편지.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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