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김지혜) “박지민 비난 의도 없었다… 인지도 고민 탓에 올린 글” [전문]
- 입력 2020. 04.22. 15:39:26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더 러쉬 출신 가수 제이미(김지혜)가 제이미(Jamie)로 활동 명을 바꾼 박지민과 관련된 글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비난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왼쪽부터. 제이미(김지혜), 박지민.
22일 오후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기사에서처럼 제가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게 아니다. 기존 박지민 씨 팬분들께서는 기사만 보시고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솔하게 게시물을 올린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제이미는 박지민이 워너뮤직 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명을 제이미로 변경한다는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흠, 어쩌지”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미는 “제가 박지민 씨보다 인지도가 훨씬 없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참에 활동 명을 바꿔야 할까 하는 고민에 올린 글이었다. 저는 이제 어느 회사 소속도 아니고 그저 혼자 열심히 음악 하고 사는 사람이다. 불편하게 느끼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제이미는 지난 2013년 그룹 더 러쉬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MBN ‘최고의 치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른 바 있다.
다음은 제이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앗. 일단 기사에서처럼 제가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게 아니었는데 기존 박지민씨 팬분들께는 기사만 보시고서는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솔하게 게시물을 올린 점 죄송합니다.
다만 기사에서 같은 의도가 아닌 제가 박지민씨보다 인지도가 훨씬 없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참에 활동 명을 바꿔야 할까 하는 고민에 올린 글이었어요.
저는 이제 어느 회사 소속도 아니고 그저 혼자 열심히 음악 하고 사는 사람이라 제가 쓴 글이 기사화가 될 거라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게 이렇게 문제가 됐다고 해서 너무 놀랐네요.
분명 절대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니었지만 이 일로 몇몇 저의 입장에서 감싸 주시려던 감사한 분들까지 괜한 피해를 보시는 것 같아서 기사가 됐던 글은 바로 삭제 조치했다.
아무튼 불편하게 느끼셨던 분들께는 죄송해요. 그리고 걱정해 주신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 음악 열심히 하고 살겠습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뮤직 코리아, 제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