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박지민 활동명 변경에 “어쩌지”→네티즌 논쟁 발발→“비난 NO” 해명 [종합]
입력 2020. 04.22. 16:24:18

왼쪽부터. 제이미(김지혜), 박지민.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더 러쉬 출신 가수 제이미(김지혜)가 제이미(Jamie)로 활동명을 바꾼 박지민과 관련된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이름 논쟁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 박지민은 워너뮤직 코리아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8년 동안 박지민이라는 이름으로 저를 기억해 주신,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며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박지민의 활동명 변경 소식이 알려지자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박지민이 제이미로 활동명을 변경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제이미의 게시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상도덕이 없다”라며 똑같은 활동명 사용을 알린 박지민을 저격했다. 또 일부는 제이미가 박지민을 대놓고 저격하는 글을 쓴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논쟁에 박지민 팬들은 “박지민의 원래 영어 이름을 쓴 것뿐”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박지민의 바뀐 활동명 ‘제이미’는 박지민이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온 영어 이름이라는 것.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제이미는 22일 오후 “기사에서처럼 제가 비난하는 글을 올린 게 아니었다”며 “제가 박지민 씨보다 인지도가 훨씬 없는 가수이기 때문에 이참에 활동명을 바꿔야 할까 하는 고민에 올린 글이었다. 불편하게 느끼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제이미는 지난 2013년 그룹 더 러쉬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비가 오면’ ‘알아’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 가는 중이다.

박지민은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 1 우승자로 그룹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이후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등의 솔로 곡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지민, 제이미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