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사랑' 오승아 "윤종화, 부사장 자리로…감당할 수 있는 사람"
- 입력 2020. 04.23. 08:16: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쁜사랑' 오승아가 남편 윤종화를 부사장 자리에 오르기 위해 이사진의 마음을 돌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는 장화란(정애리)과 황연수(오승아)가 송이사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화란은 송이사 사모에게 “사모님, 장화란이다. 내일 시간 되시면 식사 대접하고 싶다. 누굴 만났다고요?”라며 황급히 끊긴 전화를 받고 불안해했다. 장화란은 황연수에 게 “송이사 사모, 연정숙 이사장 그림을 거절한다. 내일 만나지 않는다더라. 그새 최소원 만났다더라. 최소원 그 맹랑한 게 송이사 사모 마음을 움직였어”라며 괘씸해했다.
이에 불안한 듯 재빨리 황연수는 송이사의 마음을 돌릴 계략을 세웠다. 한재혁보다 먼저 송이사를 만난 황연수는 “김정선 선생님 어딨는지 찾아냈고 따님 다시 맡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저도 그만큼 간절했다”라고 말했다. 송이사는 "목적을 위해 내 신상을 터는 건 유쾌하지 않다. 그래도 딸을 위해 해준 건 고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황연수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그렇다. 장남 한재혁(이선호)은 불미스러운 일로 부사장직에 밀려났다. 한민혁(윤종화) 이사를 부사장 자리에 앉혀달라.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충분히 그 자리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간청했다.
한편 뒤늦게 도착한 한재혁은 뒤늦게 약속자리에 도착했지만 황연수가 이미 송이사를 먼저 만난 것을 확인하고 불길한 일을 직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나쁜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