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 하정우 멘트로 날씨 예보 “오돌오돌 오돌뼈 추위” (뉴스투데이)
입력 2020. 04.23. 09:56: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뉴스투데이’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날씨 예보 중 배우 하정우와 해킹범이 나눈 대화 내용을 인용해 눈길을 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오돌오돌 오돌뼈가 될 것만 같은 이번 추위,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라면서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지만 내일도 중부 내륙 곳곳으로는 빗방울이나 눈 날림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초반 언급한 ‘오돌오돌 오돌뼈’는 최근 하정우가 자신을 협박한 해킹범을 회유할 때 썼던 말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초, 협박범은 하정우에게 사진첩, 주소록, 문자 등 개인정보를 해킹했다며 15억 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하정우는 협박범과 타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하정우는 “하루 종일 오돌오돌 떨면서 오돌뼈처럼 살고 있다”라고 협박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로 화제를 모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뉴스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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