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택, 9월 20일 결혼…예비신부는 미모의 승무원
- 입력 2020. 04.23. 14:02:1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개그맨 오인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3일 "오인택이 오는 9월 20일 오후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엔 배우 뺨치는 미모의 예비신부와 세상을 다 가진 듯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오인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촬영엔 문세윤 양세형 이정수 홍인규 김용명 김영 최성민 김진 미키광수 양기웅 이복동 빡수민 안양교 김여운 배차배차양배차 박규선 홍동명 등 개그맨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따로 촬영한 컷을 합성해 코믹한 화보가 완성됐다.
오인택은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5년 전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했다. 머릿속에 운명처럼 이 친구와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자리를 잡는데 많이 걸려서 결혼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양가 상견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통화로 가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오인택은 부모님이 미국에 거주해 결혼식에도 참석 못할 것 같다며 "대신 미국에서도 결혼식을 한 번 더 할 계획이다. 스몰웨딩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빨리 갖고 싶다. 저는 한 명, 여자친구는 두 명 이상은 갖고 싶어 한다"고 전하며 "말 잘 듣고 돈 잘 벌어다 주는 남편이 되겠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인택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는 아직 미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