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인터뷰] '하이바이 마마' 고보결이 말한 #이규형 #김태희 #신동미
입력 2020. 04.23. 14:33:38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보결이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함께 호흡한 김태희, 이규형, 신동미에 대해 언급했다.

고보결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한 카페에서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고보결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규형에 대해 "이규형 선배님은 다 아시다시피 정말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분이다.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친다. 스태프들하고도 잘 어울리시고, 막내 스태프들까지 다 챙겨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보니 조카를 엄청 사랑하시는 분이더라. 서우 역으로 출연했던 우진군하고도 정말 잘 놀아주셨다. 평소에도 조카랑 많이 놀아주다보니까 그런 모습들이 정말 자연스러워보이더라. 우진군이 많이 좋아했다"고 일화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기 호흡을 맞출 때도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너하고 싶은 대로 하라. 다 맞춰줄 수 있다'고 말해주셔서 더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별한 워맨스를 보여준 김태희, 신동미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고보결은 "(신)동미 언니 같은 경우에는 극 중 맡으셨던 고현정과 닮은 점이 많다. 쾌활하시고 따뜻하신 분이다.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보결은 특히 김태희를 '천사'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하이바이 마마'에 차유리는 정말 착하다. 천사같다. 실제 김태희 선배님도 천사같은 성품을 가지신 분이다. 연기를 할 때도 그런 성품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배 배우들, 스태프들 등 모든 분들을 대할 때 인간적으로 존중해주는 느낌이 든다. 그런 태도들을 보면서 배울점이 많다고 새각했다. 연기를 호흡을 맞출 때도 정말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카메라에 나오지 않을 때도 저를 위해서 혼신을 다해 연기를 해주셨다. 그런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저도 그런 선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고보결은 '하이바이 마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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