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 예보] 4월 마지막 주 한낮 최고 30도 근접 ‘초여름’ 체감
입력 2020. 04.23. 14:58:10

봄이 한창인 4월 영산홍 꽃과 함께 포착된 여름새 후투티

[더셀럽 한숙인 기자]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이 15도를 밑도는 기온으로 한낮에도 서늘한 기운이 일주일 내내 이어졌으나 전국이 마지막 주는 기온이 점차 상승해 일 최고 20도에서 5월 초인 후반부로 갈수록 높아져 30도에 가까운 최고 27도까지 오른다.

한 주의 시작인 27일 월요일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5월 2일(토)은 강원 영서, 5월 3일(일)은 서울 및 경기도와 강원 영서, 전남,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온다. 일요일인 26일 일부터 5월 2일 토요일까지는 비가 오는 날이 적어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28일 화요일까지 15~20도이나, 29일(수)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5월 1일 금요일, 2일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25도 이상으로 오른다. 26일 일요일, 27일 월요일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16도 내외로 낮겠고, 5월 2일 토요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진다. 이번 주 주말인 25, 26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25일 토요일은 낮까지 구름이 많고 아침 기온은 3~13도로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15~25도의 분포로 포근해진다.

◆ 26일(일) 30일(목) ; 27일 비…일교차 10도 이상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7일 월요일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

26일 일요일부터 30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 27일 월요일 강원 영동은 동해상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제주도는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
낮 기온은 26일 일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15~20도에서 29일 수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17~25도로 높아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

◆ 5월 1일(금)~5월 3일(일) ; 낮 최고 27도…주말 비

2일 토요일은 강원 영서, 3일 일요일은 서울 및 경기도와 강원 영서, 전남,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

1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고, 2일 토요일부터 구름이 많아져 3일 일요일은 전국이 흐려진다. 2일 토요일은 중국 북동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영서에 비가 시작돼 3일 일요일에 서울 및 경기도로 확대된다. 3일 일요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온다.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7도로 일부 지역 한낮 기온은 30도 가까이 올라 초여름을 방불케 한다.

중국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이동속도와 위치에 따라 27일 월요일, 2일 토요일부터 3일 일요일 사이의 강수 예보는 강수 시점과 강수 지역이 변동될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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