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슬의생' 조정석, 정경호♥박선영 연애 눈치채나…"내가 아는 사람?"
- 입력 2020. 04.23. 21:57:3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가 조정석에게 박선영과의 열애사실을 들킬 뻔한 위기 간신히 넘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에서는 김준완(정경호)가 이익순(박선영)과의 연애를 의대동기 5인방에게 들킬 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완을 비롯해 이익준(조정석),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 양석형(김대명), 채송화(전미도)는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김준완의 차에 모두 타 이동하던 중 양석형은 “차 안에 좋은 냄새 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안정원은 “쟤 요즘에 연애한다. 매일 후대폰을 끼고 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익준은 “향수가 나지만 자연의 향도 난다. 자연에서 일하거나 땀을 흘리거나 강원도에서 살거나 귀촌한 사람일거다”라고 유추하다가 “그냥 던지는 건데 저 새끼 표정봤어? 이 중에 하나는 있어”라고 확신했다.
이어 입을 다문 김준완에 이익준은 “내가 아는 사람이냐. 병원 사람이냐. 동기냐”라고 캐물었다. 이 와중에 김준완이 애칭을 붙인 ‘내 사랑 비둘기’라고 쓰여진 이익순의 전화가 왔다. 다행히 이때 즈음 목적지에 도착해서 김준완은 황급히 전화기를 들고 내렸고 동기들은 여자친구의 정체에 대해 눈치 채지는 못했다.
한편 이익준은 식당으로 들어가던 중 “날이 추워지니까 왜 여동생이 보고 싶지? 생전 안 그랬는데”라고 넌지시 말해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