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타짜3’ 출연료 반환·위약금 소송서 승소
입력 2020. 04.24. 13:50: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하차와 관련해 제기된 소송에서 승소했다.

24일 스타뉴스는 법조계를 인용해 “이날 오전 ‘타짜3’ 공동제작사 엠씨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상대로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5억 5000만 원 가량의 청구 소송을 전부 기각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씨엠씨는 지난 2018년 11월 김민정과 그의 전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상대로 김민정이 ‘타짜3’에서 중도 하차한 것과 관련해 출연료를 반환하고 이로 인한 재촬영 비용을 달라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엠씨엠씨는 합의를 통해 조정을 하려 했으나 김민정 측이 불응하면서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정은 ‘타짜3’에서 마돈나 역할로 캐스팅 됐으나 김민정과 제작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해 10월 하차했다. 이후 최유화가 마돈나 역으로 긴급 투입됐다.

당시 김민정 하차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짜3’는 류승범이 두 달 정도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약속하고 들어온 터라 일정이 촉박했다. 반면 김민정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예정과는 달리 제작지 늘어지면서 영화 합류 일정이 어그러져다. 결국 양측의 갈등이 폭발하면서 김민정이 하차하게 됐다.

김민정은 ‘타짜3’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송은 별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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