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오늘(24일) 결방…윤인구·가애란 ‘특별생방송 함께 삽시다’ 편성
입력 2020. 04.24. 16:09: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가 오늘(24일) 결방된다.

이날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7시 40분 방송예정인 ‘TV는 사랑을 싣고’는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특별생방송 함께 삽시다’가 대체 편성돼 방송된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사회 전체의 경기 침체는 물론 경제 취약계층들의 생계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통은 함께 나눠야 함께 살 수 있다’라는 시민운동이 하나 둘 가시화되면서 위기극복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에서는 이른바 ‘착한소비’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행사 취소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자발적으로 돕고 개학 연기로 직격탄을 맞은 ‘급식용 농산물’을 구입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 끊긴 ‘동네맛집’을 찾아 선결제로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다.

KBS는 금요일 오후 및 저녁시간대에 특별생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과 함께 착한소비, 상생경제에 대한 화두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6시 내고향’에서 기획, 방송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내고향 상생장터’를 확대 편성해 방송한다.

이번 특별생방송에서는 KBS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과 충남 홍성의 텅 빈 횟집거리 등 지역 곳곳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고객이던 중국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하루 매출 0원인 채로 퇴근하는 상인도 적지 않다는 남대문 시장을 방송인 이홍렬과 요요미가 찾아 중소상공인의 어려움도 직접 듣는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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