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조은숙, 전남 진도 밥상 탐방… 꽃게무침·간자미·숭어 外
입력 2020. 04.24. 20:0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백반기행’에서 조은숙이 전라남도 진도 밥상에 반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은숙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로 향한다.

식객 허영만과 조은숙은 봄 바다를 그대로 건져 올린 듯한 진도 서망항의 위판장을 방문한다. 알이 꽉 찬 꽃게부터, 실한 우럭과 '오징어계의 황제'로 불리는 갑오징어까지 조은숙은 난생처음 만난 진도 바다의 맛에 푹 빠져 즉석에서 해산물 쇼핑에 나섰다. 알뜰살뜰 '주부 9단'의 내공으로 흥정하며 나선 조은숙이 한 해산물을 보고는 '단숨에' 지갑을 열었는데, 그녀가 보자마자 감탄한 봄 바다 맛의 정체가 공개된다.

진도의 물오른 해산물만큼이나 조은숙의 식탐도 제대로 물이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두 식객은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꽃게무침을 먹으러 갔다. 꽉 찬 생꽃게를 잘라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묻힌 꽃게무침에 식객 허영만은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조은숙도 앞 접시에 꽃게를 쌓아올려 놓고 먹으며 푹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는 또 "진도의 바다를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극찬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한편, 물 만난 식객 조은숙의 연이은 먹방 행진 속에서 숟가락을 놓게 만든(?) 식당도 공개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과 결혼 16년 차 주부 조은숙이 서로의 타이틀을 걸고 백반집에서 만난 나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숟가락을 놓게 만든 나물이 무엇일지 공개될 예정이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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