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키워드] #10명 #0명 #31위 #19세_대구_확진자_부산_클럽_방문
입력 2020. 04.25. 16:20: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수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하며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남성이 부산의 클럽과 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위기감 다시 고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만718명으로 어제 같은 시각 대비 1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중 사망자는 240명으로 이틀 연속 0명, 격리해제는 8635명으로 전일 대비 134명 증가해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843명이다.

확진자 증가세 둔화와 함께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등 안정권에 접어든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유흥가를 돌아다닌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부산시는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에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확진자인 19세 남성의 역학조사결과 지난 17, 18일 이틀간 부산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SRT를 타고 오후 9시 25분경 부산에 도착해 오후 11시 40분 부산진구 1970새마을 포차 방문 후 다음날 18일 오전 2시에 서면 클럽 바이브로 자리를 옮겨 1시간 30분간가량 머물렀다. 18일 오후 4시 30분 서구 송도해변로 소재 청춘 횟집에서 식사 후 무궁화를 타고 대구로 돌아갔다.

해당 남성이 방문한 당일 시간에 해당 클럽 출입자 명부에는 모두 480명이 다녀간 것으로 기록돼있다.

부산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클럽 형태 감성주점인 해당 클럽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위생감시원이 관리하고 있었던 업소 중 한 것으로 감염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확인되면 클럽을 상대로 구성권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이 확진자 수 증가 둔화에도 여전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24일 43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3575명으로 늘었다. 이중 사망자 수는 358명으로 하루 사이 17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국가별 현황은 한국과 일본이 어제에 비해 한 계단씩 내려가 31위, 25위를 기록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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