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만다, 유령 잭 티그와 결혼→이혼 ‘이유는?’
입력 2020. 04.26. 10:59: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프라이즈’ 유령과 결혼하고 이혼까지 한 아만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Marry Me’ 부제로 그려졌다.

아만다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주위를 맴도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아만다 앞에 나타난 유령.

유령은 자신을 잭 티그라고 소개하면서 영화 속 잭 스페로우 선장처럼 1700년대 초반 해적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많은 금은보화를 강탈하며 악명을 떨친 잭은 결국 붙잡혀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아만다는 따뜻하고 다정한 잭에게 마음을 뺏겼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됐다. 유령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후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아만다는 잭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면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비록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잭과 정식으로 혼인신고 절차를 밟았고 이름도 아만다 티그로 개명했다.

하지만 아만다는 얼마 못가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 아만다는 결혼 후 급성패혈증 진단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몸속에서 종양이 발견됐으며 장에 천공이 생겼다는 진단까지 받게 됐다. 심지어 그가 키우던 반려견도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이 모든 일이 유령과 결혼해서 생긴 일이 아닐까 생각한 아만다는 퇴마 의식을 통해 잭과의 인연을 모두 끊어냈다. 그 후 아만다의 종양과 천공은 깨끗이 사라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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