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진 “중국 소속사 사장에게 폭행당했다, 억울해”… 상처 사진 공개 [전문]
입력 2020. 04.27. 10:10:5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인터넷 얼짱 출신 모델 겸 배우 반서진이 중국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모델, 인터넷 비제이(BJ) 활동 중인 반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폭행 이후 촬영된 듯한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반서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뺨을 클로즈업해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반서진은 “최근 저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다.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중국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계약 이후 처음과는 다른 태도가 이어졌다. 화가 났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날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다. 그리고 회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저도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이라고 소속사 사장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고만 하고 자기의 폭행을 부정 중이다”며 “너무 억울하다. 다른 왕홍(유명인을 뜻하는 중국어, 网红)들에게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폭행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반서진은 지난 2016년 일명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던 이희진과의 공개 연애를 통해 대중에게 유명해졌다.

이하 반서진 폭로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한국 중국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중국말도 서툴고, 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공부 하며 저는 한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물론 그 또한 일을 열심히 했을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 매번 처음과는 늘 다른 태도 있습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화도 났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한 일인 만큼 전 나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은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회사 사장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도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는 저에게 또 다시 태도를 다시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이것은 민사 사건이기 때문에 사장님은 경찰서에서는 당장 합의를 원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전 일 푼의 돈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인정을 했고 저와 합의를 한 후에 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저를 때리지 않았으며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만 하며 자기의 폭행 잘못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제 잘못도 큽니다. 제가 선택했던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고 마음이 힘들지만 두 번 다신 다른 왕홍들이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회사에서 폭행은 절대 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반서진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