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서도영, 잠시만 안녕 “잠시만 그리워하자” 눈물
- 입력 2020. 04.28. 09:14:5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심이영과 서도영이 잠정 이별을 택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해진(심이영)과 오대구(서도영)는 이진상(서하준)의 도움으로 재회했다.
바닷가에서 마지막 밤을 지새운 강해진과 오대구는 이별을 앞두고 서로 약속을 나눴다. 강해진은 오대구에게 “우리 헤어지는 거 아니다”고 말했고 오대구 또한 “나도 헤어지는 거 아니다. 잠시 그리워하는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강해진은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란 희망, 오대구는 이유리(신비)가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강해진은 “나 기다릴거다. 기다릴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더 속마음을 고백했고 오대구는 “그럼 우리 헤어지지 말고 잠시만 그리워하자”고 말했다. 강해진은 훗날 다시 자신을 찾아올 오대구에게 약속을 받아냈고 오대구는 “나이든 현빈이 돼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대구는 강해진을 이진상 차에 태우며 “매일 내 차에 해진 씨를 태웠는데 이제 내가 해진 씨 가는 걸 보겠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강해진은 “뒤도 안 돌아보고 갈 것”이라며 겉으론 미련이 없음을 보였다. 강해진의 씩씩함에 웃음 지은 오대구는 이진상에게 “강해진 씨 잘 부탁한다”고 했으나 이진상은 “그런 부탁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강해진을 차에 태우고 떠났다. 강해진은 사이드미러로 비춰지는 오대구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강해진과 이유리를 가리키는 듯 한 글에 ‘그녀의 남편이 함께 있었다’라는 문장이 덧붙여져 이들의 관계가 행복하게 끝날 것임을 나타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맛 좀 보실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