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 예보] 5월 황금연휴 낮 최고 30도…대기 건조해 ‘화제’ 경고
입력 2020. 04.28. 15:00:38
[더셀럽 한숙인 기자] 5월 첫째 주는 샌드위치데이 임시 휴무가 있다면 4월 30일 목요일 부처님 오신 날에 이어 1일 금요일 근로자의 날, 5일 화요일 어린이날까지 최대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가 집중되는 1일부터 5일까지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은 있으나 대체적으로 건조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화제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수는 5월 1일(금)과 2일(토)은 강원영서, 3일(일)과 4일(월)은 제주도와 전남에 비(경남은 4일) 소식이 있다. 6일(수)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7일(목)은 전남과 경남에도 비가 내린다. 남부지방은 5월 2일(토)까지, 중부지방은 8일(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있다.

28일 낮 기온은 27일 어제 14~21도보다 높은 19~29도로 차차 올라 5월 1일(금)에서 4일(월)은 내륙을 중심으로 25~29도까지 상승한다. 특히, 1, 2일은 이번 예보기간 가장 높은 기온분포가 예상되면서 일부 경북내륙에는 30도 이상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주말인 2일(토)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영서에는 비가 내린다. 3일(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와 전남은 흐리고 비가 온다. 아침 기온은 13~19도, 낮 기온은 20~29도로 일교차는 크나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아 더운 봄날이 예상된다. 이 외에 동해안은 아침 기온이 18도 내외, 일부 지역은 20도 이상 나타나는 등 매우 높다.

◆ 5월 1일(금)~5일(화) ; 한낮 30도 가까이 근접…일부 지역 습하고 비

1, 2일 강원영서, 3, 4일은 제주도와 전남(경남 4일)에 비가 내린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3, 4일은 구름이 많이 낀다.

1, 2일 우리나라는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대기 상층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비구름대가 만들어져 강원 영서에 비 소식이 있다. 3, 4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오면서 제주도와 전남에 비, 4일은(경남 4일)가 내린다.

낮 기온은 19~29도로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

◆ 5월 6일(수)~8일(금) ; 낮 최고 25도…흐리고 비

6, 7일 제주도, 전남, 경남에 비가 내린다. 전국이 구름이 많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6~7일 대체로 흐려진다. 6일(수)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7일(목)은 전남과 경남에도 비가 내리고, 아침 기온은 10~14도, 낮 기온은 19~25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위치와 이동속도에 따라, 5월 3일에서 7일 사이의 비 예보는 시작 시점이 늦어지거나 비구름대가 좀 더 남쪽으로 지나가면서 변경될 수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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