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피디수첩’ 코링크PE 전직원 “돈줄=익성, 회장 아들 근무하기도”
- 입력 2020. 04.28. 23:44:0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피디수첩’에서 코링크PE와 익성의 관계를 파헤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대한민국 사모펀드’ 두 번째 편이 그려졌다.
자금이 필요했던 코링크PE는 익성과의 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익성은 코링크PE 직원들을 자신의 회사에 취직시키고 월급을 대신 지급했으며 익성 이 회장의 아들이 코링크PE에서 근무했다. 특히 코링크PE의 대표 조범동은 익성 이봉직 회장에게 코링크PE 소속의 명함과 법인 카드를 발급해줘 제공했다. 이봉직 회장은 “명함을 쓰지도 않았다. 조범동이 다 썼다. 조범동이 편의를 위해서 나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링크PE에 근무했던 전 직원 현종화 씨는 “결국에 돈줄은 익성이었다. 익성 이봉직 회장 아들이 코링크PE에 근무했었으니까”라며 “익성에서 돈을 꽂았지 않냐. 운용하라고. 그러니까 잘하고 있는지 파악할 사람이 필요할 것 아니냐. 믿을만한 사람이. 그러니까 아들을 출근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종화 씨는 “제가 봤을 때는 이 회장이 안테나가 필요하지 않냐. 아들이 그 안테나 역할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이봉직 회장은 “조범동이 결국 지금 와서 보면 나를 이용해서 지가 해먹으려고 한 것”이라며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피디수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