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이지영, 현우진 모욕죄로 고소 "의도적으로 장기간에 이뤄진 것 "
입력 2020. 04.29. 11:34: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스타강사 이지영 씨가 현우진 씨를 모욕죄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8일 지난 3월 사회탐구 영역을 맡고 있는 이투스 소속 강사 이지영 씨가 메가스터디의 수학영역 강사 현우진 씨를 상대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18년 현씨가 수강생들이 모여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씨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 2월 자신의 강의에서 이씨를 향한 비하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씨는 현 씨가 개인 SNS 등을 통해서도 자신에 대해 욕설을 남기며 비하했던 것도 알리며 추가 혐의가 확인 되는대로 현씨를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현우진의 모욕 행위는 우발적인 상황이 아닌 의도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영 씨는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EBS 사회탐구 강사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강사로 등극했다. 현재는 이투스 사회탐구영역 1타 강사로 활약 중이다. 누적 수강생만 250만 명에 달하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우진 씨는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4년부터 메가스터디교욱 대표 수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수능 만점자 15명 중 8명이 현씨의 강의를 들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지영닷컴, 메가스터디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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