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키워드] #9명 #총선_감염_0 #일본_282명 #긴급사태_해제_반대
입력 2020. 04.29. 11:44:52

15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제1투표소인 강남초등학교를 찾은 투표자 대기 상황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4일간 두자릿수를 유지하다 또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져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61명으로 전일 대비 9명 증가에 그쳤으며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46명으로 격리해제 된 수는 총 8922명이다.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인 총선일인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져 이로 인한 감염 및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8일 0시 기준으로 총선에 참여한 투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잠복기 14일은 29일까지여서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라고 전제하며 “현재까지 총선에 연관된 (확진자) 신고나 집단발병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이 큰 폭의 확진자 수 증가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또다시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일본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28일 하루동안 도쿄 112명을 포함 전국 29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의 추가 확진자 수가 282명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복귀했다.

일본인 3, 400명대를 유지하다 26일 200명, 27일 172명으로 증가세가 둔화되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8일 또다시 300명대에 근접해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각인했다.

일본은 수백 명 대의 일일 확진자 수를 보임에 따라 오는 5월 6일로 예정된 긴급사태를 연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일본의사회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47개 도도부현에 선언된 긴급사태를 5월 6일 해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일본은 긴급사태 대상 지역은 지난 7일 도쿄도 7개 도부현에, 9일 뒤인 16일 전국으로 확대했다. 가마야치 이사는 사람 간 감염에 관한 두려움을 언급하면서 있어 일부 지역만 긴급사태를 해제할 경우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사람으로 인한 감염이 확산 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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