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위험한 유산' 박인환 "자식들 재산 차지하는 꼴 못 봐"
- 입력 2020. 04.30. 20:42:1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박인환이 유산 상속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자식들에 대한 심한 배신감으로 방황하는 박인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만 바라보는 자식들에 대한 배신감에 거리를 배회하다 한강다리에 섰던 부영배(박인환)는 회환에 젖어 금방이라도 내던질 듯 돈을 손에 쥐었지만 차마 버리지는 못했다.
자식들을 키웠던 지난날을 떠올리던 그는 더욱 커져가는 분노와 배신감에 눈물을 글썽거렸고 이어 뭔가를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기부단체에 들러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 하지만 자신들 동의가 필요하다는 말에 포기하고 자리를 나왔다.
이에 재산에 대해 고민하던 부영배는 "죽 쒀서 개를 줬으면 줬지 자식들이 차지하는 꼴은 못 보겠다"라며 자식들에 대한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위험한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