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테레사 로이머 ‘12억 도난품’, 아들까지 들먹인 최악의 거짓말
- 입력 2020. 05.03. 11:03:2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미국의 유명 보디빌더이자 사업가인 미국 테레사 로이머가 전국민을 상대로 도난품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한 사연을 소개했다.
3일 방영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의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도난품의 진실’ 편에서는 도둑이 직접 제보한 도난품의 놀라운 진실을 좇았다.
2014년 53세의 미국 테레사 로이머 집에 도둑이 들었다. 사건 당일 결혼 기념을 맞아 남편과 외식을 하러나갔다가 집에 돌아아 보니 드레스룸에 있던 귀중품을 도둑맞았다.
테레사 로이머는 보디빌더이자 사업가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당시 사건이 알려지면서 공개된 드레스룸 규모가 화제가 됐다. 드레스룸은 총 3층의 280 평방미터, 85평 규모로 구두만 600켤레, 고가의 보석이 가득했다.
테레사는 방송에 출연해 도둑맞은 물건이 100만 달러, 12억 원에 달한다면서 다른 어떤 명품은 돌려주지 않아도 되나 목걸이만큼은 꼭 찾아야 한다며 울었다.
이 가운데 한 매체에 테레사 집을 턴 도둑의 제보전화를 받았다. 도둑의 증언에 따르면 물건을 턴후 100만 달러는 받을 거로 생각했지만 100달러가 전부인 모조품이었다. 도둑은 테레사에 전화를 해 다 모조품이라며 아들의 머리카락을 받고 싶으면 방송에서 떠들어댄 금액의 반인 50만 달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도둑은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해 매체에 다른 보석과 함께 아들의 머리카락이 들어있다는 목걸이도 함께 보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