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집콕] 김성령 사회적 거리두기 ‘집 공개’ #살림하는_여자 #집순이
- 입력 2020. 05.03. 15:16:5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와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을 비롯해 일본 등 선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한국은 초기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정부의 빠른 결정과 이를 따른 국민의 노력이 시너지를 거둔 결과다.
연예인들 중 일부는 초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기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여행 중이거나 외출 중인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다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따르면서 집에서 보는 일상을 SNS에 올리며 참여를 유도했다.
67년생 올해 나이 54세인 김성령은 논에이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배우로 가정과 일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가 SNS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살림에 매진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인스타그렘에 방과 거실 구석구석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집순이’ ‘살림하는 여자’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요즘 나 살림해.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고 이불 빨래까지 다 했어. 허리에서 막 소리 나“라는 글을 올렸다.
김성령의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는 의도와 달리 인테리어 잡지에서나 봤을 법한 화보같은 집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짙은 청록색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감과 두 방과 깔끔한 베이지와 회색 계열이 안정된 느낌을 주는 거실과 욕실은 미니멀하면서도 엣지있는 모더니티로 감탄을 자아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