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알로에 갑부, 200억 자산 모을 수 있었던 ‘터닝 포인트’는?
- 입력 2020. 05.03. 18:2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민갑부’ 200억 자산의 알로에 갑부가 눈길을 끈다.
3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알로에 사업으로 갑부 대열에 합류한 권도영, 장화자 씨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권도영 씨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가 크게 실패한 뒤 아내 장화자 씨에게 200만 원을 주고 훌쩍 떠나 전국을 떠돌았다. 그러던 중 알로에를 키우던 친구를 만난 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고 알로에 중에서도 껍질째 먹는 것이 특징인 사포나리아 종을 알게 된 도영 씨는 생잎을 팔면서 하루에 80만 원씩 버는 모습에 희망을 발견했다.
그 길로 바로 100평(약 330㎡)의 알로에밭을 일구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농장이 자리 잡고 화자 씨에게 농장을 맡긴 도영 씨는 현재 새로운 사업구상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도영 씨는 귀한 알로에로 돼지 사료를 개발하겠다고 나선 것은 물론, 130동이 넘는 알로에 하우스를 더 늘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알로에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큰 꿈을 꾸고 있다.
이렇듯 도영 씨가 자신만만하게 사고를 치는 이유는 그가 이뤄낸 200억 원의 자산이 있기 때문이다.
3만 평(약 10만㎡) 규모에서 재배 중인 사포나리아 알로에에서 나는 생잎은 그 자체로 판매가 가능하고 즙이나 환으로 가공할 경우 3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