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임채무 "두리랜드, 인생 즐기기 위해 만든 것"…입장권 금액은?
입력 2020. 05.04. 17:04: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임채무가 출연해 두리랜드와 관련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임채무에게 “30년 이상 놀이동산을 하셨다. 저도 잠깐 지나가면서 봤는데 ‘망한 거 아냐’ 얘기가 저도 모르게 나올 정도로 안 좋을 때도 있으셨던 거 같다. 실제로 채무가 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임채무는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건 현실적인 빚이고 진짜 빚진 건 제 팬들이나 청취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마음의 빚을 진 거지 돈은 또 벌면 된다”라며 두리랜드에 사비로 110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에 놀이동산에 투자한 이유가 있나는 질문에 임채무는 “주변에 모든 지인들도 그런 의구심을 갖는다. ‘돈독이 들었다’는 둥 ‘얼마나 더 벌어야 양이 차냐’고 한다. 절대로 그건 아니다”라며 “제가 나이가 벌써 70세가 넘었는데 돈을 얼마나 더 벌겠다고 200억을 투자하겠냐. 돈을 벌기 위한 것보다 나의 인생, 나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 놨다”라고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즐기다 보니 상대방도 즐거워한다, 그 즐거운 모습을 보면 또 그 즐거움이 배가 되고 그래서 늙지 않고 건강하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리랜드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에 위치해있으며 입장권 금액은 대인은 20000원, 소인은 25000원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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