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 ‘별이 빛나는 밤에’ 새 DJ 발탁 “‘별밤 키드’로서 너무 벅찬 일”
- 입력 2020. 05.04. 17:29:15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4일 MBC 라디오는 “김이나가 오는 11일부터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제 27대 별밤지기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제 26대 별밤지기인 그룹 B1A4 산들이 하차하게 되면서 그 후임으로 김이나를 지목했다.
김이나는 조용필의 ‘걷고 싶다’와 박효신 ‘숨’, 아이유 ‘좋은 날’ 등의 곡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로 현재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4월 1일부터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로 약 1년 동안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을 위로하며 라디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뽐낸 바 있다.
김이나는 자정 시간대를 책임지던 ‘밤편지’ DJ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로 이동해 좀 더 일찍, 길게 청취자들을 만나게 됐다. 김이나는 “‘별밤 세대’, ‘별밤 키드’로서 너무도 벅찬 일이다. ‘별밤’을 통해 채워졌던 외로움과 꾸었던 꿈을 많은 분들과 다시 나눠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 개편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학창 시절 라디오를 즐겨 들었던 3040 청취자들의 추억을 부르는 편안한 음악과 깊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심야 라디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밤편지’는 MBC 라디오 봄 개편에 따라 폐지된다.
김이나가 별밤지기로 나선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1일부터 오후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