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어린이날 맞아 6천만원 기부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전문]
- 입력 2020. 05.05. 16:05:0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한 소감과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장성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살 딸 하루종일 때려 죽게 한 20대 엄마, 1심 15년형’이라는 제목의 기사 화면에 밑줄이 그어져있으며 하단에는 최근 둘째를 낳은 장성규가 어린이날 맞아 6천만 원을 기부한 공식입장이 나타나있다.
장성규는 “최근 저를 가장 화나고 슬프게 했던 기사다. 하준이를 만난 이후로 아이 관련 기사에 마음이 더 쓰이더라,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그러던 중 그토록 원했던 둘째가 생겼고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이 있었다”라고 아동학대와 관련된 심정을 밝혔다.
이어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자 어린이날을 맞아 다짐했던 마음을 작은 실천으로 옮긴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예준이가 태어나서 아빠와 함께 한 첫 발걸음이 이번 기부이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하 장성규 글 전문
최근 저를 가장 화나고 슬프게 했던 기사입니다
하준이를 만난 이후로 아이 관련 기사에 마음이 더 쓰이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러던 중 그토록 원했던 둘째가 생겼고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자 어린이날을 맞아 다짐했던 마음을 작은 실천으로 옮깁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예준이가 태어나서 아빠와 함께 한
첫 발걸음이 이번 기부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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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