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강세정, 박인환에 "우리는 이제 동지…갈비탕 사드리겠다"
- 입력 2020. 05.05. 20:28:2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박인환에게 함께 목숨을 건진 동지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영배(박인환)이 목숨을 구해준 공계옥(강세정)과 남다른 인연을 쌓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들개에 쫓기다 공계옥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부영배는 “도랐냐. 죽을려고 환장했냐고. 가라면 뛰어갈 것이지. 목숨이 두 개냐. 그러다 아버지 따라 갈라고 하냐”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공계옥은 “고맙다고 하면 될 걸. 힘들게 성을 내고 그러냐. 우리 이제 동지인데. 죽음의 문턱을 함께 건넌 끈끈한 동지”라며 “조심히 가셔요. 제가 한가하게 누워있을 처지가 아니다. 멀쩡하다. 이 검사 저 검사하면 돈만 깨진다. 영감님은 가족들 오신다니까 잘 계셔라”라며 병원을 떠나려했다.
이에 부영배는 “전화번호 하나 주고 가라”라고 통성명을 요구하자 공계옥은 “마장동에 오면 전화 달라. 제가 갈비탕 한 그릇 사드리겠다”라고 유쾌하게 웃으며 황급히 도망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