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상희, 효성·김용인 부자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효성 ‘눈물’
- 입력 2020. 05.06. 09:15:1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상희가 효성, 김용인 부자에 덕담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이 부른다! 나도 가수다’ 편으로 꾸며져 김정호, 김태욱, 요요미, 박시원, 천재원, 정순이, 효성, 김용인, 이종석, 이용주, 김상희 등이 출연했다.
효성은 부친인 김용인 씨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부친에 눈물을 흘렸고 무대 중에도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상희는 “효성 씨가 아버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고 무대를 제대로 못했다. 휴지라도 갖다 주고 싶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두 부자를 보니까 어떤 큰 고난이 오더라도 헤쳐 나가는 힘이 있다, 그 뒤에는 노래가 있고”라며 “3분 안에 많은 고통의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은 가수만이 할 수 있고 부자만의 전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했다.
김상희는 “부자를 보니 속담 하나가 떠오른다”며 ‘고생 끝에 낙이 온다’를 언급하며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있을 것임을 기원했다.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효성은 회사를 그만두고 가수 일에 전념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다시 물류센터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식당하고 물류센터 그만뒀었는데 예전엔 방송하고 행사가 많이 잡혀서 그만 둔건데 코로나19가 오고 행사가 취소되면서 일이 없어졌다. 노래방만으로는 생활이 안 돼서 다시 물류센터 다시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