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강서준 바람 목격 "아들은 아픈데 이러고 싶냐"
- 입력 2020. 05.07. 08:37:4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가 남편 강서준의 바람을 목격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오필정(현쥬니)가 박태섭(강서준)의 바람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박민호(길정오)를 간호하다 오필정은 잠시 잠에 들었다. 이후 병문안에 온 김복순(박순천)이 방문해 잠에서 깨자 오필정은 “요즘에 머리만 대면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다”라며 피곤해했다.
그러자 김복순은 “웬만하면 오늘 학교에 이야기해서 하루 쉬는 게 어떠냐”라고 안쓰럽게 여기자 오필정은 “저도 그러고 싶은데 재계약하려면 결근도 없어야한다”라고 말했다. 김복순은 “얼른 정교사가 되어야 할 텐데. 한 술 뜨고 가라. 간병인이 더 잘 챙겨 먹어야한다”라고 격려하자 오필정은 “친정엄마가 계셨음 아주머니처럼 해 주셨을 것 같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집에 방문한 오필정은 신발장에 남편 신발과 여자 구두가 나뒹굴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오필정은 박태섭과 여자에게 물을 끼얹고 “이제 정신이 드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박태섭은 “나 아무것도 모른다. 잠만 잤다”라고 해명하자 오필정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아들은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이러고 싶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