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개그콘서트’ 폐지? 결정된 것 無” [공식]
입력 2020. 05.07. 11:33: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KBS가 ‘개그콘서트’ 폐지설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KBS 관계자는 7일 “‘개그콘서트’ 폐지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문화일보는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 처음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기존의 스튜디오 콩트를 대체한 국내 최초 공개 스탠딩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봉숭아학당’ ‘생활사투리’ ‘대화가 필요해’ ‘달인’ ‘분장실의 강선생님’ ‘달인’ ‘마빡이’ 코너는 물론, 김병만, 정종철, 유세윤, 김준현, 박준형, 심현섭, 장동민, 유민상, 김준호, 신봉선, 김미화, 오나미, 강유미, 김민경, 안소미, 정경미 등 수많은 코미디언들로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개그콘서트’는 2010년 전후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일요일 밤을 책임지며 일주일의 마무리로 상징됐던 ‘개그콘서트’는 최근 금요일로 편성을 옮겼고, 시청률은 2%대까지 하락하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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