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식, ‘개그콘서트’ 폐지설에 안타까움 “제발 가짜 뉴스이길” [전문]
- 입력 2020. 05.07. 15:03:4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개그콘서트’ 폐지설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이용식은 7일 SNS에 “‘개콘’ 폐지? 우리 개그맨 후배들도 코로나19로 다른 국민들과 똑같이 아주 힘든 나날을 버티고 여기까지 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고생 많이 하신 우리 국민들에게 웃음으로 힘과 위로를 드려야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폐지라니”라면서 “‘웃찾사’ 때처럼 다시 피켓을 들어야 하나?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제발 가짜 뉴스이길 기도한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이용식은 지난 2017년 SBS ‘웃찾사’ 폐지 당시 1인 피켓 시위를 벌인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이날 문화일보는 KBS2 ‘개그콘서트’가 21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이용식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용식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개콘 폐지요? 우리 개그맨 후배들도 코로나19로 다른 국민들과 똑같이 아주 힘든 나날을 버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고생 많이 하신 우리 국민들에게 웃음으로 힘과 위로를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폐지라뇨? 웃찾사 때처럼 다시 피켓을 들어야 하나요...?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제발 가짜 뉴스이길 기도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용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