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허일후·배기성, '싱글벙글쇼' 임시진행…정영진 제외 결정" [공식]
입력 2020. 05.08. 16:09: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아나운서 허일후와 가수 배기성이 '싱글벙글쇼' 임시 진행을 맡는다.

MBC 라디오 측은 8일 "5월 11일부터 개편되는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는 허일후와 기존 후임자였던 배기성이 임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싱글벙글쇼' 진행자로 내정한 방송인 정영진씨를 둘러싼 최근 여러 논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영진씨를 진행자에서 제외하기로 이날 오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는 지난 6일 봄 개편을 맞아 '싱글벙글쇼'를 진행해왔던 강석과 김혜영에서 정영진과 배기성으로 DJ 교체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EBS1 '까칠남녀'에서 과거 정영진이 언급했던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쓰는 비용이 스킨십과 이어진다" 등 여성 혐오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정영진은 해당 발언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제시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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