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섹시팬티 울산 교사 "난 마녀사냥 피해자, 소통 부재로 인한 오해"
입력 2020. 05.08. 21:00:17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섹시 팬티' 울산 김 교사에 대해 파헤쳤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속옷 빨래 인증샷 사건의 중심에 선 김 교사와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뤘다.

앞서 지난 4월 27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어느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이른바 ‘효행 숙제’라는 이름으로 1학년 아이들에게 자기 팬티를 직접 빨아 그 인증 사진을 학급 SNS에 올리라고 한 것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올린 사진에 교사가 직접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교사를 징계하라는 국민청원까지 제기되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이번에만 벌어졌던 게 아니었다. 한 학부모는 "작년에 다른 애들 숙제를 편집해서 슬라이드 형식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다. 얼굴 모자이크 하나도 없이 올렸다"고 말해 경악케 만들었다.

논란이 지속되자 해당 교사는 소통의 부재가 불러온 오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녀사냥이 남의 일인 줄 알았다. 자신의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냐"고 반박했다.

한편 일부 학부모는 그를 두둔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이상한 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교사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