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원도 정선 탐방… 삼탄아트마인 방문에 ‘울컥’
- 입력 2020. 05.09. 19:44:0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도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강원도 정선 편으로 꾸며졌다.
김영철은 이날 삼탄아트마인을 찾았다. 삼탄아트마인은 삼탄, 예술의 아트, 광산의 마인이 합성되어 만들어진 문화예술광산 브랜드로 2001년 폐광된 곳을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고처럼 생긴 곳에는 이곳에서 일했던 광부들의 명부부터 월급명세서까지 보관돼있다. 이를 본 김영철은 “야간에도 일하시고 휴일에도 일하시고. 쉬지 않고 일하셨다”며 26일 일을 해 받은 금액은 33원이라고 하면서 “월급명세서를 보니까 마음이 씁쓸하면서 먼지에 묻힌 빛바랜 색깔처럼 광부들의 과거가 아련하게 떠오른다”고 했다.
이어 도착한 곳은 지하갱도였다. 폐광당시 멈췄던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광부의 모형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낀 뒤 당시 광부가 먹었던 도시락을 먹어보는 체험을 했다.
김영철은 “강원도 정선, 더 이상 석탄을 캐지 않는 정읍소에서 오늘이 있게 한 시간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