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속보] 신규 확진자 34명,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제주까지 확산
- 입력 2020. 05.10. 11:13:1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확진자가 34명 증가했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명 늘어 총 1만8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에 다시 진입한 건 지난달 12일 32명 이후 28일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명, 대구 2명, 인천 3명, 경기 6명, 충북 2명, 제주 1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해외유입이 8명, 26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다. 용인 66번 확진자(29)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면서 벌어진 집단감염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제주 확진자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 6일 오후 3시경 제주도에 돌아왔다. 킹클럽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6만3천886명으로 이 중 64만2천88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128명은 검사 중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