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김슬기 '자기야 이따봐' 발언 논란 해명 "사과 받았다"
입력 2020. 05.10. 11:45: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김슬기의 '자기야 이따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진혁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해가 있어서 풀고 싶은 게 있다"며 최근 팬들사이에서 논란이 된 김슬기 이야기를 언급했다.

앞서 배우 문가영은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극 중 캐릭터 여하진 SNS 계정을 개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여햐경 역으로 출연 중인 김슬기도 함께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여하경과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혁도 참여했다.

그러던 중 '안녕하세요'라는 이진혁 댓글에 김슬기는 "자기야, 이따봐"라고 말했고 이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이진혁은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 좋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그때 인스타 라이브를 보러 들어가고 아마 댓글을 세 개 썼을 것"이라며 "'여하경 씨 맛있습니까', 'ㅋㅋㅋ', '반갑습니다'라고 보내고 이제 촬영하러 간다고 해서 나왔다"고 김슬기의 발언을 직접 듣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김슬기) 누나도 저한테 사과했다. 자기도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될지 몰랐다더라. 촬영 중이었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줬다. 저는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억울하다. 난 진짜 그걸 못 봤다. '실드 치네' 이런 글을 보면서 나도 '내가 봐야 아는 건데' 하고 속상했다"면서 "난 진짜 그 장면을 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마음이 아픈 건 팬들끼리 싸우는 것이다. 첫 드라마이자 데뷔작인만큼 나와 나의 팬들 사이에서 이 드라마가 최악의 드라마로 남고 싶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 중인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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