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한 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VS김보연 머리채 잡고 난투극
입력 2020. 05.10. 21:16:57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차화연, 김보연이 난투극을 벌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에서는 아들, 딸의 이혼 후 길에서 마주친 장옥분(차화연)과 최윤정(김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정은 장옥분에게 “장사 할 만 한가 보다. 나는 속이 뒤집어져서 카페 문도 못 열고 있는데. 하긴 뭐 너는 처음도 아니고 너희 집안에서는 익숙한 일이니까”라면서 “네 딸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혼남 됐다”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장옥분이 “이혼 혼자 했냐. 그게 왜 나희 때문이냐”라고 어이없어 하자 최윤정은 “보나마나 더러운 성깔머리 때문에 그렇지 않냐. 자식들 어떻게 가르치길래 넷 중 셋은 이혼하고 하나는 파혼이냐. 송 씨 집안 피해자 집안이라도 만들어야겠다. 송피모”라고 약을 올렸다.

그러면서 “재수 없는 집안이랑 엮여서. 누굴 탓 하냐. 끝까지 반대 못한 내 탓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옥분은 “누구는 반대 못한 줄 아냐. 시어머니 인품이 개똥같아서 반대했다”라며 “시도 때도 없는 변덕에 안하무인에 누가 너에게 시집보내겠냐. 재수 없어서 너희 남편과 일찍 사별했냐”라고 쏘아붙였다.

최윤정은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이라며 장옥분을 가방으로 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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