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영순-장윤일, 장남 장복동 험담 “잡초 안 뽑는 아들, 농사 말해 뭐해”
입력 2020. 05.11. 07:50: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김영순, 장윤일 할아버지가 장남 장복동 씨에 대해 아쉬운 점을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의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김영순 할머니는 아들 장복동 씨에게 근대씨하고 상추씨를 사 오라고 시켰는데 아직 사오지 않았다며 장윤일 할아버지에게 일렀다. 장윤일 할아버지는 장남 장복동 씨에 대해 “온종일 뭐 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른다. 저녁에 어두울 때 들어오면서 안 사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순 할머니는 “아들은 당신 닮았다. 어디 가서 누가 이야기하면 끝이 나야 하는데 다른 사람하고 또 만나서 또 이야기를 한다. 걔 그러다가 온다”며 “남이 이야기해도 바쁘면 바쁘다고 돌아서야 하는데”라고 아들에게 아쉬운 점을 털어놨다.

이에 장윤일 할아버지 또한 “우리 아이들은 밭에 풀이 나와 있어도 ‘그것을 뽑아야지’하는 생각이 없다”며 “상추를 길러 놓으면 상추만 따지 옆에 풀도 안 뽑는다. 그런 사람한테 농사지으라니 말해서 뭐하냐”고 불만을 말했다.

김영순 할머니는 장윤일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자식하고 살면서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안 맞아서 매일 티격태격한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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