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브리핑]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86명, 전국 분포로 불안감↑
- 입력 2020. 05.11. 15:02:3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태원 클럽을 지원지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전 전날 동시간 대비 일일 확진자 35명 중 해외유입 6명을 제외한 29명 모두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로, 20명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객, 9명은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중대본은 11일 오후 12시 기준, 추가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환자는 총 8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21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1 명이며, 감염 경로별로는 이태원 클럽 방문 63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23명이다.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