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인간극장' 장윤일, 참며늘취에 대해 "아내 고생 많이 했다"
입력 2020. 05.13. 08:01:0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장윤일이 아내 김영순씨의 힘들었던 시집살이를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20주년 특집을 맞아 ‘웰컴투 비수구미, 그 후 7년’ 3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복동 씨의 어머니인 김영순 씨와 장복동, 숙자 부부는 춘천에 위치한 병원으로 향했다.

아내가 병원에 가 있는 동안 장윤일 씨는 참며늘취 나물을 심고 있었다. 장윤일 씨는 “이름이 특이한 게 왜냐하면 꽃이 피면 꽃이 꼭 쌀알을 입에 문 것 같이 생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옛날에 며느리가 집안 식구들 밥을 다 퍼주고 나면 밥이 없다. 배고프니까 부엌에서 밥을 한 웅큼 주워 먹다가 쌀알을 입에 물은 거를 시어머니한테 들켜서 시어머니가 그 며느리를 때려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제 아내도 예전에는 밥을 많이 굶었다. 집안 식구들 밥을 다 퍼주고 나면 밥이 없어서 밥을 굵고 그랬다. 고생을 엄청나게 했다”라며 아내 김영순 씨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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